로 해석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이번 전망은 올해 국제유가가 배럴당 91달러, 원·달러 환율은 1475원으로 설정해 전쟁 여파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. KDI는 전쟁이 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-0.5% 포인트로 추정했다.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0.2% 포인트를 상쇄했지만, 여전히 -0.3%포인트 효과가 반영됐다. 전쟁이 없었다면 산술적으
가져온 수출 호조와 침체했던 내수 반등이다. 결정적인 이유는 수출 증가다. KDI는 올해 총수출이 반도체 효과로 연간 4.6%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. 반도체 효과는 경상수지 증대로 이어진다. 수출에서 수입을 뺀 상품수지를 반영한 올해 경상수지는 2390억 달러 ‘흑자’가 전망된다. 경상수지가 2000억 달러를 넘어선다면 최초 기록을 세우게 된다. 정규철